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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신임 대표이사 인터뷰_가스신문 "고객만족과 신제품 개발에 초점" 뉴스

 

[인터뷰] 세종에이엠씨(주) 박영국 대표이사

“매몰형 정압기 마케팅 주력할 터”
고객만족 위해 방문교육 확대, 해외시장도 개척

 

박귀철 park@gasnews.com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CEO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막상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보니 어깨가 무겁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환차손으로 인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3일 세종에이엠씨(주)의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영국 신임 대표(54)는 기업은 성장을 통한 이윤이 최대 목표이므로 회사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1986년부터 세종에이엠씨의 창립 맴버로 입사해 올해로 24년째 근무하고 있는 박 대표는 그동안 회사 내에서 영업과 무역, 생산 및 고객지원 부서를 경유하여 지난해부터 상무이사로 승진하면서 총무를 비롯한 전 부서를 맡는 등 나름대로 경영에 대해 어느 정도 준비를 해왔다.

“우리 회사는 초기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국의 도시가스 정압기 분야에 선진국 네덜란드 IGA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 장시간 검증되고 안전한 정압기를 공급해왔습니다. 특히 저희 회사 직원은 물론 전국의 많은 도시가스사 임직원을 모시고 외국 현지에서 정압기 세미나를 개최하거나 정압기 제작과정을 견학함으로써 우리나라 정압기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가스조정기 및 가스계량기를 수입하는 세종에이엠씨의 입장에서는 올해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박영국 대표는 고환율에 대해 “정말 까다로운 문제입니다. 앞으로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하여 주문발주와 소량발주를 병행하고 납기 단축을 위하여 독일 엘스터 인스트로메트사와 긴밀히 협조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현재 너무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비용을 절감하여 제작단가를 줄이겠지만 가격인상도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박 대표는 올해 국산 매몰형 정압기인 팰리스(PALACE)로 어느 정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팰리스는 세종에이엠씨가 20년 이상 정압기를 제작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기술을 집대성해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하게 개발한 정압기로 지난해 몇몇 도시가스사에 납품한 결과 호평을 받았다고. 따라서 올해부터 철저한 시장조사와 고객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 매몰형 정압기 공급에 전력투구해 내수시장 확대 및 중국시장 개척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객만족을 위한 내부적인 노력도 강화할 것입니다.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대리점 직원까지 교육을 강화하고, 올해는 고객을 당사에 모시고 집중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정기적인 고객사 방문을 통한 수시 교육도 계속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교육용으로 준비한 매몰형 정압기를 고객들이 직접 보고 분해해 볼 수 있 있도록 할 것입니다.”

박영국 대표는 끝으로 경영계획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환율변동에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고객만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매몰형 정압기를 더욱 발전시키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03월 24일